책 <함께 자라기>

주제	문장
경력과 실력은 다르다	최소한도의 경력 수준만 넘겼으면 오히려 몇 년 일했는지 모르는 것이 더 낫다.
	직원을 뽑는 데 구체적인 행동 예를 묻는 구조화된 인터뷰, 작업 샘플 테스트, 시험 외주를 사용한다.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평생 이를 닦아왔지만 이 닦기의 달인인 것은 아니다. 평생 걸었지만 걷는 게 점점 더 나아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자기계발	팀이 상호 협력적으로 일을 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
	- 가진 지식을 얼마나 어떻게 활용하는지 반성하라. - 이미 가진 지식을 서로 연결하라. - 새로운 것과 이미 가진 것들을 충돌시켜라. - 주기적인 외부 자극을 받아라. - 나의 작업을 되돌아보는 회고/반성 활동을 주기적으로 하는 프로세스를 만들어라. - 피드백을 자주 받아라. - 내 능력을 높여주는 도구와 환경을 점진적으로 만들어라.
잘하기가 아니라 자라기	"내가 안 그려 보았던 방식으로 실험해보는 시간이에요. 여러가지 방식으로 실험해보세요."
학습하기 힘든 능력을 키운다	다른 사람이 준 스펙대로 개발하는 것을 주업무로 삼는 것이 아니라, 무슨 소프트웨어를 만들지를 고민하고 설계하며 그 과정에서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주업무로 삼아야 한다.
적절한 난이도의 과제를 수행한다	현재 언어 학습자의 언어 수준을 i라고 한다면 딱 한 단계 높은 i+1 수준의 입력이 주어질 때만 언어 능력이 유의미하게 진전한다.
	자신이 업무 시간에 지루함이나 불안함을 느끼는 때가 대부분이라면 실력이 늘지 않는 환경에 있는 것이다.
	실력高, 난이도低 > 실력을 낮춘다 - 편한 도구를 쓰지 않는다. > 난이도를 높인다 - 더 짧은 시간 안에 끝낸다. - 더 고성능의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한다. - 새로운 언어로 구현한다. - 업무를 개선한다. 리팩토링, 자동화, ... 실력低, 난이도高 > 실력을 높인다 - 책, 스터디, 강의, ... - 나보다 뛰어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 도구를 사용한다. > 난이도를 낮춘다 - 작업의 가장 간단하고 핵심적인 부분부터 완성한다.
	지속적으로 자신의 감정 상태를 살피면서 지루함이나 불안함을 느낀다면 실력과 난이도를 조절한다.
실수를 예방하는 게 아니라 관리한다	실수를 안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빨리 회복하도록 돕고, 실수를 공개하고, 실수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거기에서 배우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소셜 네트워크	신뢰가 깨진 상태에서는 어떤 행동을 해도 악의적으로 보인다.
	도움 받기 피드백 주고받기 영향력 미치기 가르치고 배우기 위임하기
하나 공유, 최고 공유 대신에 복수 공유	하나 공유나 최고 공유의 경우, 공유 자리에 불안감을 갖는다. 나의 전문성에 대한 도전, 방어적인 태도, 신뢰감 하락
감정과 이성을 깨끗히 분리할 수 없다	자료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설득하려는 사람에게서 출발한다.
팀에서의 안전감	팀에 누가 있는지(전문가, 내/외향, 지능 등)보다 팀원들이 서로 어떻게 상호작용 하고 자신의 일을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훨씬 중요하다.
	심리적 안전감 내 생각, 의견, 질문, 걱정, 혹은 실수가 드러났을 때 처벌받거나 놀림 받지 않을 거라는 믿음
팀 학습	학습이 느린 팀은 학습을 개인의 과제로 치부하고, 학습보다는 단기 퍼포먼스를 중요시했다. 리더는 낙오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팀원들의 실력이 부족하다고 불평했다.
	우선 자신의 학습 환경을 만든다.
	학습과 실행은 하나이다.
애자일	한 사람만이라도 중요한 통찰이 있었다면 이걸 공유하고, 버그 같이 나쁜 일에 대해서는 여러 사람이 중복 검토를 해서(짝프로그래밍, 코드 공유, 퀵 디자인 세션, 코드 리뷰 등) 모두가 실수해야지만 구멍이 나게 한다.
	프로젝트도 삶도 불확실하다. 목표나 상황이 자주 바뀐다. 그럴 때일수록 멈춰서서 나의 위치와 목표를 확인해야 한다. 피드백을 통해 방향을 재조정해야 한다. 그러기위해 계속 배워나가야 한다.
	고객에게 매일 가치를 전하라.